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확대하며 2%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금요일(20일)보다 38.65포인트(2.12%) 빠진 1,784.28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주말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되면서 1,800선이 무너지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늘려가며 178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4억원, 947억원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이 홀로 1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수를 지지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여기에 프로그램매매에서 총 780억원이 넘는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물부담에 전기전자업종이 2%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0위권 내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입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외국인의 물량공세에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금요일(20일)보다 38.65포인트(2.12%) 빠진 1,784.28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주말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되면서 1,800선이 무너지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늘려가며 178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4억원, 947억원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이 홀로 1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수를 지지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여기에 프로그램매매에서 총 780억원이 넘는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물부담에 전기전자업종이 2%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0위권 내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입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외국인의 물량공세에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