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유지하던 SBS의 `추적자` 종영 이후, MBC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골든타임`은 12.6%(AGB닐슨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외과과장 민준(엄효섭)의 공지를 어기고, 수술실에 들어간 인혁(이성민)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사직서를 내고,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민우(이선균)가 보호자의 강한 퇴원요구를 받아 집으로 돌려보내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민이 환자의 생명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신념에 찬 의사 인혁의 모습을 열연해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이성민의 재발견’을 이루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6회에는 민우와 재인(황정음)이 보호자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퇴원했던 환자의 거주지를 찾아가 벌어지는 사건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사진 = MBC)
`골든타임`은 12.6%(AGB닐슨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외과과장 민준(엄효섭)의 공지를 어기고, 수술실에 들어간 인혁(이성민)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사직서를 내고,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민우(이선균)가 보호자의 강한 퇴원요구를 받아 집으로 돌려보내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민이 환자의 생명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신념에 찬 의사 인혁의 모습을 열연해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이성민의 재발견’을 이루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6회에는 민우와 재인(황정음)이 보호자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퇴원했던 환자의 거주지를 찾아가 벌어지는 사건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