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가 활발했던 아파트 단지는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 아파트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 건수가 40건 이상인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총 13개 단지 가운데 강남권이 10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아파트로 109건이 거래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안소형 팀장은 "거래가 잘 된 아파트는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특히 강남권에서는 새 아파트나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 아파트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 건수가 40건 이상인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총 13개 단지 가운데 강남권이 10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아파트로 109건이 거래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안소형 팀장은 "거래가 잘 된 아파트는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특히 강남권에서는 새 아파트나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