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철강 기업가운데 실적 안정성과 수익성이 가장 높다며 목표주가를 5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홍찬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증가한 1천6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순천공장 생산량이 늘고, 해외 코일센터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라며 "자동차용 냉연은 지난 분기보다 9.8%, 일반용 냉연ㆍ강관 부문은 각각 14.8%와 14.3%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가 3분기 예상 영업이익률은 4.9%, 4분기에는 5.6% 수준으로 철강산업 기업 가운데 실적 전망이 제일 밝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찬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증가한 1천6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순천공장 생산량이 늘고, 해외 코일센터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라며 "자동차용 냉연은 지난 분기보다 9.8%, 일반용 냉연ㆍ강관 부문은 각각 14.8%와 14.3%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가 3분기 예상 영업이익률은 4.9%, 4분기에는 5.6% 수준으로 철강산업 기업 가운데 실적 전망이 제일 밝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