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반기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1천2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 감소한 9조1천445억 원을, 세전이익은 58.8% 증가한 1천663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88억3천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고 매출은 5.5% 감소한 4조5천80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한 1천019억5천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분기에 발생한 외국전환사채 평가손실이 2분기 평가이익으로 반영된 결과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분기보다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1천2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 감소한 9조1천445억 원을, 세전이익은 58.8% 증가한 1천663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88억3천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고 매출은 5.5% 감소한 4조5천80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한 1천019억5천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분기에 발생한 외국전환사채 평가손실이 2분기 평가이익으로 반영된 결과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분기보다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