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 횡성에 초대형 테마파크 개발이 추진됩니다.
세계적인 투자사들의 사업타당성 검토도 잇따르면서 개발 계획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일대에 들어서는 초대형 테마파크 계획도입니다.
총 3백6십만㎡의 부지에 스키장, 콘도는 물론 무비파크와 어뮤즈 파크 등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사업 주체인 신한은 올 하반기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 짓고 내년 초에는 구체적인 개발 계획안이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춘환 신한 회장
"오는 9월 3일이면 타당성 검토가 완료되고 마스터플랜은 내년 3월 3일 타당성 검토후 6개월 뒤에 나온다."
해외 투자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디즈니랜드의 설계사인 샌더슨과 호주 테마파크 운영사인 빌리지 로드쇼 사는 자연경관과 접근성 등 사업 타당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 측은 현재 투자자들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좀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투자자를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스탠딩]신용훈 기자 syh@wowtv.co.kr
"1조원 규모의 테마파크 개발이 가시화 될 경우 국내 건설시장 다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TV 신용훈입니다."
강원도 횡성에 초대형 테마파크 개발이 추진됩니다.
세계적인 투자사들의 사업타당성 검토도 잇따르면서 개발 계획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일대에 들어서는 초대형 테마파크 계획도입니다.
총 3백6십만㎡의 부지에 스키장, 콘도는 물론 무비파크와 어뮤즈 파크 등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사업 주체인 신한은 올 하반기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 짓고 내년 초에는 구체적인 개발 계획안이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춘환 신한 회장
"오는 9월 3일이면 타당성 검토가 완료되고 마스터플랜은 내년 3월 3일 타당성 검토후 6개월 뒤에 나온다."
해외 투자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디즈니랜드의 설계사인 샌더슨과 호주 테마파크 운영사인 빌리지 로드쇼 사는 자연경관과 접근성 등 사업 타당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 측은 현재 투자자들과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좀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투자자를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스탠딩]신용훈 기자 syh@wowtv.co.kr
"1조원 규모의 테마파크 개발이 가시화 될 경우 국내 건설시장 다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TV 신용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