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 가격이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7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천17만원으로 지난 2008년 말 2천902만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장 매매가격이 높았던 2010년 2월(3천559만원) 대비 500만원 이상 하락한 수준입니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강남권 재건축에 있어서 3.3㎡당 3천만원 이라는 가격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가격처럼 인식되는 가격” 이라며 “8월 들어서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3천만원 붕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7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천17만원으로 지난 2008년 말 2천902만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장 매매가격이 높았던 2010년 2월(3천559만원) 대비 500만원 이상 하락한 수준입니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강남권 재건축에 있어서 3.3㎡당 3천만원 이라는 가격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가격처럼 인식되는 가격” 이라며 “8월 들어서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3천만원 붕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