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회장의 요청으로 금융권 노사 대표교섭을 가졌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박병원 회장과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노사공동 20만 대학생 무이자 학자금 지원과 신규인력 채용 확대, 비정규직 채용금지 등 노측의 핵심 요구안을 두고 교섭을 진행했지만 현격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박병원 회장은 7월30일 하루 파업 자제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요청했지만 김문호 위원장은 "노측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없이 파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노조측은 또 "KB금융이 우리금융 입찰 불참을 밝혔지만, 이로인해 7월30일 총파업이 철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병원 회장과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노사공동 20만 대학생 무이자 학자금 지원과 신규인력 채용 확대, 비정규직 채용금지 등 노측의 핵심 요구안을 두고 교섭을 진행했지만 현격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박병원 회장은 7월30일 하루 파업 자제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요청했지만 김문호 위원장은 "노측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없이 파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노조측은 또 "KB금융이 우리금융 입찰 불참을 밝혔지만, 이로인해 7월30일 총파업이 철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