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한국종합캐탈에 대해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했다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한국종합캐피탈에 대해 횡령배임으로 인한 재무적 손실 발생 여부 등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심사할 것"이라며 "오늘(26일) 오전 9시 47분부터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해 결정할 때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날 한국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정완진 한국종합캐피탈 대표이사에 대해 415억6천만원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한국종합캐피탈에 대해 횡령배임으로 인한 재무적 손실 발생 여부 등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심사할 것"이라며 "오늘(26일) 오전 9시 47분부터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해 결정할 때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날 한국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정완진 한국종합캐피탈 대표이사에 대해 415억6천만원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