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30 잠실복싱)이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시영은 26일 오전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결승에 올라 지유진(18 진해여고)을 상대로 10-7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이시영의 결승전 상대인 지유진은 지난해 전국 여자 복싱선수권대회를 우승한 실력파로 결코 쉬운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이시영은 이날 경기 2라운드에서 상대선수와 부딪쳐 경미한 부상을 입고 위기를 겪었지만 끝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에서 열린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도 여자 48㎏급에서 판정승으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촬영에 임할 예정입니다.
이시영은 26일 오전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결승에 올라 지유진(18 진해여고)을 상대로 10-7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이시영의 결승전 상대인 지유진은 지난해 전국 여자 복싱선수권대회를 우승한 실력파로 결코 쉬운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이시영은 이날 경기 2라운드에서 상대선수와 부딪쳐 경미한 부상을 입고 위기를 겪었지만 끝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에서 열린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도 여자 48㎏급에서 판정승으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촬영에 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