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 첫 상장한 AJ렌터카가 공모가를 밑돌며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AJ렌터카는 공모가 7천원 보다 7.7% 내린 6460원로 첫 거래를 시작했으며, 오전 10시 47분 현재 시초가보다 4.95%내린 6천13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J렌터카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했지만, 대내외 환경불안으로 일반 청약이 미달되는 등 상장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상장 전 실시한 일반공모 청약은 0.23대 1이라는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달됐으며, 공모가 역시 밴드(8000~9000원) 하단에 못미치는 7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2위 업체로 KT금호렌터카와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안정적 현금 회수 수단인 렌털사업을 기반으로 중고차 판매와 보험대차사업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고있다 "고 평가했습니다.
AJ렌터카는 공모가 7천원 보다 7.7% 내린 6460원로 첫 거래를 시작했으며, 오전 10시 47분 현재 시초가보다 4.95%내린 6천13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J렌터카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했지만, 대내외 환경불안으로 일반 청약이 미달되는 등 상장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상장 전 실시한 일반공모 청약은 0.23대 1이라는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달됐으며, 공모가 역시 밴드(8000~9000원) 하단에 못미치는 7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2위 업체로 KT금호렌터카와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안정적 현금 회수 수단인 렌털사업을 기반으로 중고차 판매와 보험대차사업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고있다 "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