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단체들이 태극기를 밟기 시위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일본 인터넷 매체 겟뉴스에 따르면 일본 자존자위 회복위원회 국수 단체들은 24일 ‘일-한 국교단절 국민 대행진’이라는 집회를 열고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당시 시위대는 일장기와 욱일승천기를 들고 “조선인은 일본을 떠나라”고 외치는가 하면 땅에 태극기를 두고 한 명씩 밟고 지나가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태극기를 두고 “펩시 문양과 바퀴벌레일 뿐”이라는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린 시위 동영상은 삽시간에 국내로 퍼져나간 상태입니다.
한편 ‘태극기 밟기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극기 밟기 논란? 살다 살다 별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봤나”, “태극기 밟기 논란, 유치원생도 이런 건 안 하겠다”, “상상도 못 할 행동에 치가 다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 태극기 밟기 논란 동영상 캡처)
지난 26일 일본 인터넷 매체 겟뉴스에 따르면 일본 자존자위 회복위원회 국수 단체들은 24일 ‘일-한 국교단절 국민 대행진’이라는 집회를 열고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당시 시위대는 일장기와 욱일승천기를 들고 “조선인은 일본을 떠나라”고 외치는가 하면 땅에 태극기를 두고 한 명씩 밟고 지나가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태극기를 두고 “펩시 문양과 바퀴벌레일 뿐”이라는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올린 시위 동영상은 삽시간에 국내로 퍼져나간 상태입니다.
한편 ‘태극기 밟기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극기 밟기 논란? 살다 살다 별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봤나”, “태극기 밟기 논란, 유치원생도 이런 건 안 하겠다”, “상상도 못 할 행동에 치가 다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 태극기 밟기 논란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