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피부男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늘어나는 피부를 가진 영국의 게리 터너(41 남)를 소개했습니다.
게리 터너는 지난 2009년 자신의 복부 피부를 15.8cm까지 늘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늘어나는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자신의 복부를 잡아당겨 물을 1.7리터까지 담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게리 터너는 아래턱의 피부를 있는 대로 끌어올려 코에 닿게 하는 등 기이한 모습을 보여 일명 고무 피부男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게리 터너의 이러한 특이한 증상은 ‘엘러스-단로스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의 일종으로, 탄성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무 피부男, 안타깝다”, “고무 피부男, 어떻게 저렇게 피부를 늘릴수가 있지?”, “고무 피부男, 정말 대박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늘어나는 피부를 가진 영국의 게리 터너(41 남)를 소개했습니다.
게리 터너는 지난 2009년 자신의 복부 피부를 15.8cm까지 늘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늘어나는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자신의 복부를 잡아당겨 물을 1.7리터까지 담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게리 터너는 아래턱의 피부를 있는 대로 끌어올려 코에 닿게 하는 등 기이한 모습을 보여 일명 고무 피부男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게리 터너의 이러한 특이한 증상은 ‘엘러스-단로스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의 일종으로, 탄성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무 피부男, 안타깝다”, “고무 피부男, 어떻게 저렇게 피부를 늘릴수가 있지?”, “고무 피부男, 정말 대박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