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사 순위인 시공능력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대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이 11조 7천억원으로 전국 1만 540개 건설업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10조 1천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대우건설은 9조 2천억원으로 지난해 6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이어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대림산업이 각각 4~6위를,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은 7~9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0위인 두산건설은 대규모 적자로 인해 12위로 떨어졌고, 두산중공업이 10위로 새롭게 `톱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대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이 11조 7천억원으로 전국 1만 540개 건설업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10조 1천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대우건설은 9조 2천억원으로 지난해 6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이어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대림산업이 각각 4~6위를,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은 7~9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0위인 두산건설은 대규모 적자로 인해 12위로 떨어졌고, 두산중공업이 10위로 새롭게 `톱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