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력난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과대 사용 건물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합니다.
시는 대형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에너지 조례’를 개정해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된 조례는 ▲건물에너지 사용량 공개 ▲ 하·동절기 건물 실내온도 기준 설정 ▲ 건물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대상 확대 ▲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시는 특히 서울대학교, 롯데월드, 코엑스 등 100kW 이상인 에너지소비 상위 2%건물에 대해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사용량 많은 건물부터 관리 강화해 현재보다 10%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대형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에너지 조례’를 개정해 공포·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된 조례는 ▲건물에너지 사용량 공개 ▲ 하·동절기 건물 실내온도 기준 설정 ▲ 건물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대상 확대 ▲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시는 특히 서울대학교, 롯데월드, 코엑스 등 100kW 이상인 에너지소비 상위 2%건물에 대해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사용량 많은 건물부터 관리 강화해 현재보다 10%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