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박지성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입단 축하기념으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QPR 구단의 공식 후원 항공사다.
이에 따라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 편도항공권이 최저 15만9,000원, 서울 출발 쿠알라룸푸르 환승노선 편도항공권이 싱가포르 18만7,900원, 푸켓 21만 8,900원, 방콕 22만8,900원, 발리 24만1,900원부터다.
말레이시아 국내선으로 가는 환승노선도 편도 기준으로 페낭 20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22만7,900원, 호주로 가는 환승노선 편도항공권은 골드코스트 32만9,900원, 멜버른 33만9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박지성은 지난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QPR과 함께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며 프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토니 페르난도 구단주는 에어아시아의 창립자로 아시아에서 박지성의 높은 지명도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 편도항공권이 최저 15만9,000원, 서울 출발 쿠알라룸푸르 환승노선 편도항공권이 싱가포르 18만7,900원, 푸켓 21만 8,900원, 방콕 22만8,900원, 발리 24만1,900원부터다.
말레이시아 국내선으로 가는 환승노선도 편도 기준으로 페낭 20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22만7,900원, 호주로 가는 환승노선 편도항공권은 골드코스트 32만9,900원, 멜버른 33만9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박지성은 지난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QPR과 함께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며 프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토니 페르난도 구단주는 에어아시아의 창립자로 아시아에서 박지성의 높은 지명도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