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전문 교육기관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최근 공연영상학부 홍란주 교수가 공연기획, 연출을 맡은 ‘술래야 술래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과 20일에 열렸던 이번 공연은 강강술래 춤의 복원, 사랑과 미움과 화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라는 평을 얻었다. 2012 국립남도국악원의 브랜드 공연 ‘술래야 술래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이자 유네스코 지정 인류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바탕으로 만든 가무악 총체극이다.
극단 ‘시선’ 대표이자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영상학부 홍란주 교수는 ‘술래야 술래야’에 대하여 “어떤 작품 형식으로 접근하느냐는 어려운 숙제였지만 강강술래 자체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사랑’이라는 매개를 통해 풀어보자는 접근은 명확했다”라고 말해 연출가로서 이번 작품에 대한 고뇌와 애착을 전했다.
또한 ‘술래야 술래야’는 주인공 ‘강강’과 ‘순래’가 사는 어촌마을에서 벌어지는 순수한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삶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강술래의 춤, 노래,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진도의 성숙하고 멋스러운 사랑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앞으로 예비 공연기획 및 공연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오는 2013년에 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신,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였다. 또한 현업중심의 교수진과 실용 위주의 교과과정을 추가 확대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현장감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수시1차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입학 및 진로상담 문의는 홈페이지(www.sart.ac.kr) 또는 대표전화 02-379-0007로 할 수 있다.
지난 19일과 20일에 열렸던 이번 공연은 강강술래 춤의 복원, 사랑과 미움과 화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라는 평을 얻었다. 2012 국립남도국악원의 브랜드 공연 ‘술래야 술래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이자 유네스코 지정 인류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바탕으로 만든 가무악 총체극이다.
극단 ‘시선’ 대표이자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영상학부 홍란주 교수는 ‘술래야 술래야’에 대하여 “어떤 작품 형식으로 접근하느냐는 어려운 숙제였지만 강강술래 자체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사랑’이라는 매개를 통해 풀어보자는 접근은 명확했다”라고 말해 연출가로서 이번 작품에 대한 고뇌와 애착을 전했다.
또한 ‘술래야 술래야’는 주인공 ‘강강’과 ‘순래’가 사는 어촌마을에서 벌어지는 순수한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삶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강술래의 춤, 노래,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진도의 성숙하고 멋스러운 사랑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서 앞으로 예비 공연기획 및 공연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오는 2013년에 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신,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였다. 또한 현업중심의 교수진과 실용 위주의 교과과정을 추가 확대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현장감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수시1차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입학 및 진로상담 문의는 홈페이지(www.sart.ac.kr) 또는 대표전화 02-379-0007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