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글로벌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 견인을 위한 우수환경산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환경기업을 중점 육성해 글로벌 환경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대일이앤씨, 아름다운환경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융영숙 환경부 장관은 “국내 환경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도국의 환경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개도국에서의 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환경 타당성 검사, 환경기술의 현지화 등의 사업을 통해 환경산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 환경시장에서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선두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의 업체들은 해외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2000만원의 직접 지원과 환경정책육성자금 금리감면 등의 간접지원을 받게 됩니다.
환경부 송재용 환경정책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환경산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환경기업을 중점 육성해 글로벌 환경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대일이앤씨, 아름다운환경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융영숙 환경부 장관은 “국내 환경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도국의 환경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개도국에서의 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환경 타당성 검사, 환경기술의 현지화 등의 사업을 통해 환경산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 환경시장에서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선두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의 업체들은 해외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2000만원의 직접 지원과 환경정책육성자금 금리감면 등의 간접지원을 받게 됩니다.
환경부 송재용 환경정책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환경산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