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HSBC은행 서울지점 인수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31일) HSBC서울지점의 개인금융사업 부문 인수 논의를 중단하고 더 이상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과 HSBC는 지난 4월 거래의 기본 원칙에 합의,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직원 고용관련 조건 등에 대한 상호간의 입장 차이로 인수가 결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산업은행과 HSBC 측은 인력승계를 둘러싼 소송비용 문제로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양측은 당초 6월까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인수과정에서 이탈하는 인력들이 소송을 제기할 경우 그 비용을 누가 내는지를 놓고 갈등을 빚어 왔으며 고용조건에 있어서도 의견 차를 보여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산업은행의 다이렉트 뱅킹이 성과를 내면서, 산은의 지점 확대 전략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산업은행이 협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막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31일) HSBC서울지점의 개인금융사업 부문 인수 논의를 중단하고 더 이상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과 HSBC는 지난 4월 거래의 기본 원칙에 합의,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직원 고용관련 조건 등에 대한 상호간의 입장 차이로 인수가 결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산업은행과 HSBC 측은 인력승계를 둘러싼 소송비용 문제로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양측은 당초 6월까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인수과정에서 이탈하는 인력들이 소송을 제기할 경우 그 비용을 누가 내는지를 놓고 갈등을 빚어 왔으며 고용조건에 있어서도 의견 차를 보여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산업은행의 다이렉트 뱅킹이 성과를 내면서, 산은의 지점 확대 전략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산업은행이 협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막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