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 조일교의 주간키워드>
코리아인베스트 조일교 > 이번에 더 강력한 정책이 나오지 않으면 시장이 선반영된 것이다. FOMC는 어디까지나 드라기 총재가 워낙 강력하게 발언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책 공조에 대한 흐름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었지 모든 사람들이 QE3를 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어제 QE3를 하지 않았지만 시장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정책적인 변화가 있었다.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는 이번과는 다른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는 여운을 남기며 끝났다.
ECB의 회의에 기대감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너무 선반영 되어서 어떤 것이 나와야만 시장을 추가적으로 상승시킬지는 고민이 된다. 그런데 원체 드라기 총재가 너무 강력하게 코멘트를 했기 때문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다. 그래서 시장이 ECB 회의 결과를 주목하는 것 같다.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가 어제 아주 중요한 지표였다.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 전체적인 정책 기대감, 양적완화에 대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2개월 연속 50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고용지표가 나오고 계속 나빠지는 흐름이 있다면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 FRB가 상당히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오늘 ECB 회의는 정말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강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이 나오지 않고서는 기존 시장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다. 오늘 저녁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하는 것도 좋겠다.
월별 시장수급을 보니 7월 7664억 정도 매수로 전환됐다. 여전히 코스닥은 아직 개인의 매수가 많다. 이는 7월 전체의 통계이고 선물도 보면 지난 만기에서 누적까지 주간선물 누적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 9785계약 정도 줄었고 누적합계도 4만 계약에서 2만 5000계약으로 상당히 많이 줄었다.
본격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코스닥은 거의 안 들어왔으니 배제시키고 거래소에서 들어온 누적을 보니 외국인들이 1조 6332억이다. 그리고 기관이 9000억 정도 매수가 들어왔는데 투신이 557억 정도 매수가 들어왔고 연기금이 9200억 정도 들어왔다. 이번 시장의 상승은 외국인과 연기금의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선물도 1만 6850억 계약이다. 1조 7000억 정도 매수가 들어오면서 현, 선물 동시에 매수가 들어왔다.
이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외국인들이 최근 들어온 선물에 대해 보니 7월 27일 4000계약, 7월 31일 7800계약이 들어왔다. 이때 들어온 것을 합하면 1만 1000계약 정도로 미결제약정이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똑같은 것은 아니다.
계산상 오류도 있을 수 있다. 미결제약정을 가지고 기존 매도를 청산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만약 이렇게 7월 27일과 7월 31일 매수가 강력하게 들어온 부분에 대해 미결제 약정이 감소되지 않고 증가되었다는 것은 기존 매도 포지션에 대해 환매수가 되었다, 이익실현의 매수가 되었다, 혹은 앞으로 상승할 것에 대한 숏커버링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약간의 오류가 있다.
외국인 입장에서도 두 가지 외국인이 있다. 중기적으로 보는 A라는 외국인이 있고 단기적인 것, ECB의 정책 기대감에 따라 모멘텀을 가지고 들어오는 헤지펀드 단기매매가 있을 수 있다.
중기는 아직도 박스권이기 때문에 그대로 매도 포지션이나 삼성전자의 공매도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번에 1750에서 1870까지 들어온 것은 예전 중기 투자자의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보다는 단기적인 시세를 노리고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 열어놓고 가야 한다. 무조건 기존 포지션에 대해 청산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서인지 유독 원달러환율이 드라기 총재의 강력한 발언 이후에 하락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이익실현을 해버린다면 단기적으로도 선물 매수,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 환차익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수익 낼 수 있다. 구태여 이것을 가지고 기존에 있는 것을 청산했기 때문에 이제 시장이 호의적으로 돌아섰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미결제 약정 등을 봤을 때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
이번 상승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단기적이고 전략적인 매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지난주 화요일에 보았던 자료다. 삼성전자가 롱숏 전략을 하면서 5월의 고점에서 6, 7월에 아래꼬리를 달고 있다. 애플은 위를 막고 있다.
삼성전자의 흐름에 따라 시장이 상당히 변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그 이후 4주 전에 올라간 것에 비해 애플은 4주 전에 내려왔다. 이제 올라가는 형태로 동조화가 되지만 그래도 삼성전자는 3주 전에 고점을 완전히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박스권에 갇혀 있는 흐름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롱숏 전략이다.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외국인들이 매수한 종목을 보면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를 8240억 매수하고 있고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시가총액 1위에서 5위권 내의 종목들을 기존 주도주를 합해 1조 이상을 매수했다. 그리고 코덱스 200을 589억 매수했다. 기관은 어떤가. 연기금이 많이 매수했지만 기관도 레버리지를 4200억 빼면 낙폭과대 종목을 많이 샀다고 했지만 많이 산 것이 없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이번에 외국인이든 연기금이든 굉장히 많이 매수했던 종목은 거의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기존 주도종목이었고 기관 입장에서 낙폭과대 종목을 샀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코덱스 레버리지를 4200억 샀으니 지수로 산 것이다. 종목 전체를 다 산 것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체적으로 올라가다가 1900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종합주가지수가 올라온 형태에서 흐름을 보니 삼성전자와 나머지 낙폭과대 종목들의 흐름 자체가 너무나 차이가 난다. 종합주가지수와는 달리 현대중공업이나 호남석유는 주봉에서 전혀 못 움직이고 있다. 대림산업도 역시 전혀 못 움직인다. 삼성전자를 보면 올라오는 기울기가 가파르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실질적으로 지금 상승의 가장 큰 특징은 애플과 삼성전자에 대한 롱숏 전략을 포함해 단기적으로 선물 매수다. 삼성전자 매수, 현대차와 기아차 올라가고 오히려 체감지수는 떨어진다. 전략적인 매매에서의 단기적인 포지션이 들어왔다고 보는 것이다. 낙폭과대 종목 다 올라야만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이야기하지만 단기적이고 전략적인 매매의 냄새가 풍긴다.
아직은 갇혀 있는 흐름을 보고 있다. 지금 삼성전자가 꽤 많이 올라왔는데 여기서 삼성전자가 더 많이 올라가면 기존 매도 포지션 자체에 손실을 방해하기 위한 숏커버링이 나오면 추가적인 상승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위를 열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기존의 단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들어온 삼성전자나 선물에 대한 포지션이 이익실현이 되기 전까지는 윗 방향을 열어두어야 한다.
월봉 차트를 보자. 지난번 7월 장세를 이야기할 때 6월보다는 박스권 고점은 비슷한데 저점은 내려갈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그대로 저점이 내려갔다. 그리고 1750선을 찍었다. 8월의 지수는 7월보다는 고점이 올라갈 것이다. 저점은 7월보다 더 높아질 것이다.
보통 8월 지수전망을 보면 7월 저점이 1750에서 1790인데 이 사이가 될 것이다. 그러면 7월보다는 저점이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7월보다 고점은 올라갈 것이다. 왜냐하면 7월 고점이 1900선 정도인데 8월은 1910에서 1950까지 열어놓겠다.
1750~1790 정도면 주식비중을 늘려도 된다. 1910~1950선 정도면 주식비중을 줄여야 한다. 시장이 올라와도 삼성전자나 코덱스 레버리지, 일정 부분의 종목 말고는 낙폭과대가 올라오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시장이 올라와도 체감지수는 굉장히 약해질 수 있다. 오히려 1900선이 올라오면 약한 종목과 강한 종목의 교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이용하는 전략이 당분간은 좋다.
코리아인베스트 조일교 > 이번에 더 강력한 정책이 나오지 않으면 시장이 선반영된 것이다. FOMC는 어디까지나 드라기 총재가 워낙 강력하게 발언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책 공조에 대한 흐름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었지 모든 사람들이 QE3를 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어제 QE3를 하지 않았지만 시장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정책적인 변화가 있었다.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는 이번과는 다른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는 여운을 남기며 끝났다.
ECB의 회의에 기대감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너무 선반영 되어서 어떤 것이 나와야만 시장을 추가적으로 상승시킬지는 고민이 된다. 그런데 원체 드라기 총재가 너무 강력하게 코멘트를 했기 때문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다. 그래서 시장이 ECB 회의 결과를 주목하는 것 같다.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가 어제 아주 중요한 지표였다.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 전체적인 정책 기대감, 양적완화에 대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2개월 연속 50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고용지표가 나오고 계속 나빠지는 흐름이 있다면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 FRB가 상당히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오늘 ECB 회의는 정말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강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이 나오지 않고서는 기존 시장에 선반영된 부분이 있다. 오늘 저녁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하는 것도 좋겠다.
월별 시장수급을 보니 7월 7664억 정도 매수로 전환됐다. 여전히 코스닥은 아직 개인의 매수가 많다. 이는 7월 전체의 통계이고 선물도 보면 지난 만기에서 누적까지 주간선물 누적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 9785계약 정도 줄었고 누적합계도 4만 계약에서 2만 5000계약으로 상당히 많이 줄었다.
본격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코스닥은 거의 안 들어왔으니 배제시키고 거래소에서 들어온 누적을 보니 외국인들이 1조 6332억이다. 그리고 기관이 9000억 정도 매수가 들어왔는데 투신이 557억 정도 매수가 들어왔고 연기금이 9200억 정도 들어왔다. 이번 시장의 상승은 외국인과 연기금의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선물도 1만 6850억 계약이다. 1조 7000억 정도 매수가 들어오면서 현, 선물 동시에 매수가 들어왔다.
이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외국인들이 최근 들어온 선물에 대해 보니 7월 27일 4000계약, 7월 31일 7800계약이 들어왔다. 이때 들어온 것을 합하면 1만 1000계약 정도로 미결제약정이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똑같은 것은 아니다.
계산상 오류도 있을 수 있다. 미결제약정을 가지고 기존 매도를 청산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만약 이렇게 7월 27일과 7월 31일 매수가 강력하게 들어온 부분에 대해 미결제 약정이 감소되지 않고 증가되었다는 것은 기존 매도 포지션에 대해 환매수가 되었다, 이익실현의 매수가 되었다, 혹은 앞으로 상승할 것에 대한 숏커버링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약간의 오류가 있다.
외국인 입장에서도 두 가지 외국인이 있다. 중기적으로 보는 A라는 외국인이 있고 단기적인 것, ECB의 정책 기대감에 따라 모멘텀을 가지고 들어오는 헤지펀드 단기매매가 있을 수 있다.
중기는 아직도 박스권이기 때문에 그대로 매도 포지션이나 삼성전자의 공매도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번에 1750에서 1870까지 들어온 것은 예전 중기 투자자의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보다는 단기적인 시세를 노리고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 열어놓고 가야 한다. 무조건 기존 포지션에 대해 청산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서인지 유독 원달러환율이 드라기 총재의 강력한 발언 이후에 하락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면 이익실현을 해버린다면 단기적으로도 선물 매수,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 환차익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수익 낼 수 있다. 구태여 이것을 가지고 기존에 있는 것을 청산했기 때문에 이제 시장이 호의적으로 돌아섰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미결제 약정 등을 봤을 때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
이번 상승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단기적이고 전략적인 매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지난주 화요일에 보았던 자료다. 삼성전자가 롱숏 전략을 하면서 5월의 고점에서 6, 7월에 아래꼬리를 달고 있다. 애플은 위를 막고 있다.
삼성전자의 흐름에 따라 시장이 상당히 변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그 이후 4주 전에 올라간 것에 비해 애플은 4주 전에 내려왔다. 이제 올라가는 형태로 동조화가 되지만 그래도 삼성전자는 3주 전에 고점을 완전히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박스권에 갇혀 있는 흐름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롱숏 전략이다.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외국인들이 매수한 종목을 보면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를 8240억 매수하고 있고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시가총액 1위에서 5위권 내의 종목들을 기존 주도주를 합해 1조 이상을 매수했다. 그리고 코덱스 200을 589억 매수했다. 기관은 어떤가. 연기금이 많이 매수했지만 기관도 레버리지를 4200억 빼면 낙폭과대 종목을 많이 샀다고 했지만 많이 산 것이 없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이번에 외국인이든 연기금이든 굉장히 많이 매수했던 종목은 거의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기존 주도종목이었고 기관 입장에서 낙폭과대 종목을 샀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코덱스 레버리지를 4200억 샀으니 지수로 산 것이다. 종목 전체를 다 산 것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체적으로 올라가다가 1900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종합주가지수가 올라온 형태에서 흐름을 보니 삼성전자와 나머지 낙폭과대 종목들의 흐름 자체가 너무나 차이가 난다. 종합주가지수와는 달리 현대중공업이나 호남석유는 주봉에서 전혀 못 움직이고 있다. 대림산업도 역시 전혀 못 움직인다. 삼성전자를 보면 올라오는 기울기가 가파르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실질적으로 지금 상승의 가장 큰 특징은 애플과 삼성전자에 대한 롱숏 전략을 포함해 단기적으로 선물 매수다. 삼성전자 매수, 현대차와 기아차 올라가고 오히려 체감지수는 떨어진다. 전략적인 매매에서의 단기적인 포지션이 들어왔다고 보는 것이다. 낙폭과대 종목 다 올라야만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이야기하지만 단기적이고 전략적인 매매의 냄새가 풍긴다.
아직은 갇혀 있는 흐름을 보고 있다. 지금 삼성전자가 꽤 많이 올라왔는데 여기서 삼성전자가 더 많이 올라가면 기존 매도 포지션 자체에 손실을 방해하기 위한 숏커버링이 나오면 추가적인 상승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위를 열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기존의 단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들어온 삼성전자나 선물에 대한 포지션이 이익실현이 되기 전까지는 윗 방향을 열어두어야 한다.
월봉 차트를 보자. 지난번 7월 장세를 이야기할 때 6월보다는 박스권 고점은 비슷한데 저점은 내려갈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그대로 저점이 내려갔다. 그리고 1750선을 찍었다. 8월의 지수는 7월보다는 고점이 올라갈 것이다. 저점은 7월보다 더 높아질 것이다.
보통 8월 지수전망을 보면 7월 저점이 1750에서 1790인데 이 사이가 될 것이다. 그러면 7월보다는 저점이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7월보다 고점은 올라갈 것이다. 왜냐하면 7월 고점이 1900선 정도인데 8월은 1910에서 1950까지 열어놓겠다.
1750~1790 정도면 주식비중을 늘려도 된다. 1910~1950선 정도면 주식비중을 줄여야 한다. 시장이 올라와도 삼성전자나 코덱스 레버리지, 일정 부분의 종목 말고는 낙폭과대가 올라오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시장이 올라와도 체감지수는 굉장히 약해질 수 있다. 오히려 1900선이 올라오면 약한 종목과 강한 종목의 교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이용하는 전략이 당분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