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가 유럽중앙은행(ECB)회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어제(1일)보다 5천원 2.11%오른 2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대우조선해양(1.96%)과
현대미포조선(2.53%)도 2%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허성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주가 경기 민감주로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낙폭을 키웠다"며 "조선주가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에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