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R&D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강화에 나섰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머크(Merck), 쓰리엠(3M), 니치아(Nichia)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요 10여개 협력사와 함께 파주공장에서 제 1회 ‘LGD 테크 포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Open Discussion(열린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일상적인 협력을 넘어 미래 디스플레이 청사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테크 포럼’을 앞으로는 매년 정례화하여 실시하며 이번 첫 행사에는 R&D 분야에서 상호 의견 공유를 통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동시에 높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단순히 서로의 현재 실력을 전제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던 과거 방식으로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기는 어렵다"며, "고정관념을 탈피한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바꿔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머크(Merck), 쓰리엠(3M), 니치아(Nichia)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요 10여개 협력사와 함께 파주공장에서 제 1회 ‘LGD 테크 포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Open Discussion(열린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일상적인 협력을 넘어 미래 디스플레이 청사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테크 포럼’을 앞으로는 매년 정례화하여 실시하며 이번 첫 행사에는 R&D 분야에서 상호 의견 공유를 통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동시에 높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단순히 서로의 현재 실력을 전제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던 과거 방식으로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기는 어렵다"며, "고정관념을 탈피한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바꿔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