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천8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천728억 원)보다 4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0.6%, 74.1%씩 감소한 4조152억원과 1천2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사업자간 LTE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과 요금 인하로 2분기 실적이 주춤했지만 모바일 데이터를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다"며 "앞으로도 LTE 서비스의 보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0.6%, 74.1%씩 감소한 4조152억원과 1천2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사업자간 LTE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과 요금 인하로 2분기 실적이 주춤했지만 모바일 데이터를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다"며 "앞으로도 LTE 서비스의 보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