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고 후 1시간 이내에 출동하는 긴급 복구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항만시설 배수 용량을 초과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주·야 관계없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긴급출동 복구반 5개조를 편성하는 등 비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함성진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장은 “항만시설 침수에 대비한 장비를 추가 구입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항만내에 침수조짐이나 침수가 있을 때에는 지체 없이 인천항만공사 긴급복구반(항만시설팀, 침수제보는890-8260~8268)에 연락을 하면 됩니다.
지난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항만시설 배수 용량을 초과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주·야 관계없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긴급출동 복구반 5개조를 편성하는 등 비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함성진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장은 “항만시설 침수에 대비한 장비를 추가 구입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항만내에 침수조짐이나 침수가 있을 때에는 지체 없이 인천항만공사 긴급복구반(항만시설팀, 침수제보는890-8260~8268)에 연락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