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호(湖)에 산다는 전설의 괴물 `네시(Nessie)`의 가장 선명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약 30년간 `네시`를 쫓아온 영국에 사는 조지 에드워드는 지금까지 공개된 `네시`의 사진 중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찍었다며 `네시`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11년 11월2일 오전 9시 쯤 찍은 `네시`의 모습은 네스호 수면 위로 무언가가 튀어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에드워드는 "당시 네시의 몸은 짙은 회색을 띠고 있었으며, 보트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다"며 "약 5~10분 정도 수면위에 있다가 서서히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6년간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네스호에 머물며 네시를 포착하려 노력해왔다"며 "이 사진은 네시가 전설의 괴물이 아닌 철갑상어에 불과하다는 일부의 주장을 반박할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21년간 네시의 정체를 추적해왔다는 스티브 펠탬도 "이 사진은 내가 지금까지 본 네시 사진 중 최고"라며 "네시가 철갑상어가 아니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드워드는 이 사진을 찍은 뒤 미국의 수중생물체 전문가 등에게 보내 일반적인 물고기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아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약 30년간 `네시`를 쫓아온 영국에 사는 조지 에드워드는 지금까지 공개된 `네시`의 사진 중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찍었다며 `네시`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11년 11월2일 오전 9시 쯤 찍은 `네시`의 모습은 네스호 수면 위로 무언가가 튀어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에드워드는 "당시 네시의 몸은 짙은 회색을 띠고 있었으며, 보트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다"며 "약 5~10분 정도 수면위에 있다가 서서히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6년간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네스호에 머물며 네시를 포착하려 노력해왔다"며 "이 사진은 네시가 전설의 괴물이 아닌 철갑상어에 불과하다는 일부의 주장을 반박할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21년간 네시의 정체를 추적해왔다는 스티브 펠탬도 "이 사진은 내가 지금까지 본 네시 사진 중 최고"라며 "네시가 철갑상어가 아니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드워드는 이 사진을 찍은 뒤 미국의 수중생물체 전문가 등에게 보내 일반적인 물고기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아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