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이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경민 의원은 "김재우 이사장의 `한국주택산업의 경쟁력과 내장공정 모듈화에 관한 연구` 단국대 경제학 박사 학위 논문 가운데 수십 페이지 이상의 부분에서 심각한 표절 혐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 이사장이 표절에 활용한 문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연구소 보고서 4건, 논문 3건, 언론사 기사 2건, 백과사전 내용 1건 등 총 10건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표절은 지식의 발전을 좀먹고, 문화의 발전을 좀먹는 중대한 지적 범죄행위"라며 "이런 사람이 방송문화를 진흥시키라는 방문진의 이사장을 한다면 누가 방송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신경민 의원은 "김재우 이사장의 `한국주택산업의 경쟁력과 내장공정 모듈화에 관한 연구` 단국대 경제학 박사 학위 논문 가운데 수십 페이지 이상의 부분에서 심각한 표절 혐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 이사장이 표절에 활용한 문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연구소 보고서 4건, 논문 3건, 언론사 기사 2건, 백과사전 내용 1건 등 총 10건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표절은 지식의 발전을 좀먹고, 문화의 발전을 좀먹는 중대한 지적 범죄행위"라며 "이런 사람이 방송문화를 진흥시키라는 방문진의 이사장을 한다면 누가 방송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