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 센스 자막에 네티즌들이 열광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대학 동아리 MT를 떠난 `무한도전` 팀은 기차 안에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 때 박명수는 대학MT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학을 못 나왔다"고 말해 `의지의 고졸 명수`라는 자막이 배치됐습니다.
이에 박명수가 `고졸 의지`를 꺾자 다시 한 번 `1초 만에 번복한 주장!`이라는 자막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스피드 퀴즈에서도 노홍철이 어쩔 줄 몰라 하며 설명에 애를 먹자 `1초 밖에 안 지났어. 천천히 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등장한 `의지`와 `1초`는 최근 크게 논란이 됐던 `티아라 사태`와 런던 올림픽 펜싱 `1초 오심`의 키워드입니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들은 "역시 김태호PD", "방송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지난 4일 방송에서 대학 동아리 MT를 떠난 `무한도전` 팀은 기차 안에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 때 박명수는 대학MT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학을 못 나왔다"고 말해 `의지의 고졸 명수`라는 자막이 배치됐습니다.
이에 박명수가 `고졸 의지`를 꺾자 다시 한 번 `1초 만에 번복한 주장!`이라는 자막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스피드 퀴즈에서도 노홍철이 어쩔 줄 몰라 하며 설명에 애를 먹자 `1초 밖에 안 지났어. 천천히 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등장한 `의지`와 `1초`는 최근 크게 논란이 됐던 `티아라 사태`와 런던 올림픽 펜싱 `1초 오심`의 키워드입니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들은 "역시 김태호PD", "방송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