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LG유플러스에 대해 2분기 ARPU(1인당 평균 매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8%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LTE 전국망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급증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2분기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은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돈 만큼, 하반기에 마케팅 비용만 안정화된다면 실적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8%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LTE 전국망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급증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또 "2분기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은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돈 만큼, 하반기에 마케팅 비용만 안정화된다면 실적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