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사용량이 최고치에 달하면서 오전 11시 예비전력이 주의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운영 예비전력은 266만 KW로, 300만KW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예비전력량이 300만 KW 이하로 떨어질 경우 주의 단계가 발령됩니다.
예비전력이 주의 단계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전력거래소측은 "휴가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일부 산업체들이 있어 오전부터 전력사정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6일 오후 3시 수요예측 7천450만 KW, 운영예비력 297만KW로 주의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운영 예비전력은 266만 KW로, 300만KW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예비전력량이 300만 KW 이하로 떨어질 경우 주의 단계가 발령됩니다.
예비전력이 주의 단계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전력거래소측은 "휴가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일부 산업체들이 있어 오전부터 전력사정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6일 오후 3시 수요예측 7천450만 KW, 운영예비력 297만KW로 주의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