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기간인 지난 주말 5일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인천공항 이용객(국제+국내선)이 출발 6만4967명, 도착 7만5363명 등 14만3330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1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하계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인력을 보강하고 필요할 때마다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를 국제선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성수기에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수속을 마치고 여유롭게 출국할 수 있다”며 “특히 오전 9~11시, 오후 7~9시 등 승객이 몰릴때는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 등을 이용하면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인천공항 이용객(국제+국내선)이 출발 6만4967명, 도착 7만5363명 등 14만3330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1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하계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인력을 보강하고 필요할 때마다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를 국제선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성수기에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수속을 마치고 여유롭게 출국할 수 있다”며 “특히 오전 9~11시, 오후 7~9시 등 승객이 몰릴때는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 등을 이용하면 편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