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플렉스컴에 대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부품 공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안테나와 필기인식 부품을 개발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며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로 분기 매출이 4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플렉스컴이 FPCB 필기인식 부품과 갤럭시S3 안테나 판매 호조를 보여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09.5%증가한 4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