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사회를 보면 후진적인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것이 선진화돼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교·음주 폭력, 불법사금융 단속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선진국은 소득만 높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원폭력의 경우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사이 어린 학생들이 부모 형제에게도 말을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한계에 와 있다"고 말하고 "술 먹고 행패 부리는 것에 대해 관대한 문화가 있는데 이런 술 문화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술 마신 사람에게 매 맞는 경찰은 우리나라 뿐"이라며 "공권력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는 엄격히 해야 하고, 이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해야 단속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사금융과 관련해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정의하고 "학교폭력과 사금융 문제 등의 해결은 일시적이 아니라 장시간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찰관과 교육공무원, 금융위원회 직원 등 전국에서 2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유공 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교·음주 폭력, 불법사금융 단속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선진국은 소득만 높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원폭력의 경우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사이 어린 학생들이 부모 형제에게도 말을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한계에 와 있다"고 말하고 "술 먹고 행패 부리는 것에 대해 관대한 문화가 있는데 이런 술 문화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술 마신 사람에게 매 맞는 경찰은 우리나라 뿐"이라며 "공권력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는 엄격히 해야 하고, 이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해야 단속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사금융과 관련해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정의하고 "학교폭력과 사금융 문제 등의 해결은 일시적이 아니라 장시간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찰관과 교육공무원, 금융위원회 직원 등 전국에서 2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유공 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