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대형마트가 일요일에 속속 정상영업을 재개하면서 휴일영업 점포 비율이 80%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등 각 지방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7일 무더기로 수용됐습니다.
부산의 전 자치구에서 일요일 영업제한이 해제됐고, 서울에서는 강남, 광진, 동작, 서초, 양천, 영등포구, 전남은 나주, 광양, 순천 등 모두 22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이 일요일에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등 각 지방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7일 무더기로 수용됐습니다.
부산의 전 자치구에서 일요일 영업제한이 해제됐고, 서울에서는 강남, 광진, 동작, 서초, 양천, 영등포구, 전남은 나주, 광양, 순천 등 모두 22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이 일요일에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