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발전사업 추진에 본격 나섭니다.
동부건설은 현금유동성 확보와 발전사업 투자 재원을 위해 자회사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49.9%를 오는 9일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캐피탈과 산은캐피탈 등 8개 금융사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이 1140억원에 인수하며, 주관사는 부국증권입니다.
동부건설관계자는 “지분 매각은 현금유동성 확보와 발전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함이며 유동성 확보를 통해 산업은행과 맺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이행하고 발전사업 설계·구매·시공(EPC) 분야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동부건설은 올해 800원억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이어 700억원 유상증자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현금유동성 확보와 발전사업 투자 재원을 위해 자회사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49.9%를 오는 9일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캐피탈과 산은캐피탈 등 8개 금융사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이 1140억원에 인수하며, 주관사는 부국증권입니다.
동부건설관계자는 “지분 매각은 현금유동성 확보와 발전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함이며 유동성 확보를 통해 산업은행과 맺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이행하고 발전사업 설계·구매·시공(EPC) 분야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동부건설은 올해 800원억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이어 700억원 유상증자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