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임직원, 올림픽 핸드볼 '한마음' 응원

입력 2012-08-08 14:59   수정 2012-08-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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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직원들이 런런 올림픽 8강전 경기에 나선 우리나라 국가대표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8일 새벽(우리나라 시간)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핸드볼 경기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 핸드볼 8강전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측은 "최태원 회장이 대한핸드볼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우리나라 핸드볼 국가대표의 준결승 진출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여자핸드볼은 8일 새벽(우리나라 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코퍼 복스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를 접전끝에 24-2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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