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네패스에 대해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줄어들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4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네패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1.2% 감소한 8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약 45억원에 달하는 매출채권 회수가 어려울 경우 추가로 20억원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그는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호조로 후공정 수주가 늘었고, 중소형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매출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네패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1.2% 감소한 8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약 45억원에 달하는 매출채권 회수가 어려울 경우 추가로 20억원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그는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호조로 후공정 수주가 늘었고, 중소형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매출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