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증가와 유가하락으로 항공주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한항공은 어제(8일)보다 300원 0.62%오른 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은 어제보다 50원 0.62%내린 760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승철 메리츠 종금증권 연구원은 "7월 인천공항의 여객수송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6.7%, 아시아나 항공은 4.3% 증가하는데 그쳤다고"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