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비율 22.4%를 고수하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가 한 발 물러서기로 했습니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대의원회의를 열어 종전 22.4%의 소형주택비율을 25.6%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정안에 따르면 60㎡미만 소형 주택이 기존 1460가구에서 1699가구로 늘어나게 됩니다.
조합관계자는 "사업 자체가 진행이 불가능해 양보하기로 했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개포1단지 조합은 현재 수정안을 강남구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대의원회의를 열어 종전 22.4%의 소형주택비율을 25.6%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정안에 따르면 60㎡미만 소형 주택이 기존 1460가구에서 1699가구로 늘어나게 됩니다.
조합관계자는 "사업 자체가 진행이 불가능해 양보하기로 했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개포1단지 조합은 현재 수정안을 강남구에 제출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