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11.26포인트 0.6% 오른 1943.70로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이 48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7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128억원으로 주가 반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개인만 170억원 주식을 내다팔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의료정밀이 2.66% 올랐고 은행과 증권, 건설업 등 주가지수에 민감한 업종들도 일제히 1% 안팎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38%, 현대차와 기아차, LG화학 등도 소폭 올랐습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이 65% 넘게 급락한 현대중공업은 2.67% 하락하며 약세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보다 2.35포인트 0.49% 오른 480.6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고, 다음과 서울반도체, 안랩 등은 상승세입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11.26포인트 0.6% 오른 1943.70로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이 48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7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128억원으로 주가 반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개인만 170억원 주식을 내다팔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의료정밀이 2.66% 올랐고 은행과 증권, 건설업 등 주가지수에 민감한 업종들도 일제히 1% 안팎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38%, 현대차와 기아차, LG화학 등도 소폭 올랐습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이 65% 넘게 급락한 현대중공업은 2.67% 하락하며 약세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보다 2.35포인트 0.49% 오른 480.6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고, 다음과 서울반도체, 안랩 등은 상승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