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그룹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의 올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두배, 영업이익은 5배 늘었습니다.
대한광통신은 올 상반기 매출 60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8%와 404%가 증가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현재 구조조정 진행 중인 신약개발사업부 케미존의 실적이 매출 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 92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률은 더 늘어난다”며 "광섬유와 광케이블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연내에 케미존의 구조조정도 완료할 예정이어서 향후 실적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광통신은 올 상반기 매출 60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08%와 404%가 증가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현재 구조조정 진행 중인 신약개발사업부 케미존의 실적이 매출 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 92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률은 더 늘어난다”며 "광섬유와 광케이블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연내에 케미존의 구조조정도 완료할 예정이어서 향후 실적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