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7일 서울 우면동에 디자인·소프트웨어 인력 1만명이 일하는 연구·개발(R&D)센터를 착공했습니다.
삼성전자 우면동 R&D 센터는 서울에 들어서는 첫 연구소로 건축비만 1조원이 투입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면 R&D센터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핵심 기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기존 수원, 기흥 연구단지와 함께 3대 연구거점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우면동 R&D 센터는 서울에 들어서는 첫 연구소로 건축비만 1조원이 투입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면 R&D센터는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핵심 기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기존 수원, 기흥 연구단지와 함께 3대 연구거점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