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작구 성대골과 금천구 시흥4동 등 2곳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에너지 사용량을 현재의 50%까지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참여 신청한 마을을 현장조사하고 마을대표 공동 인터뷰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대골은 성대골절전소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체가 진행 중인 곳으로, 열개선 등 에너지 효율화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집중 지원받게 됩니다.
이밖에 강동구 십자성마을, 도봉구 방아골, 성북구 정릉사회복지관 등 단독주택 밀집지역 3곳과 강동구 둔촌 한솔솔파크아파트, 도봉구 방학동 우성2차아파트 등 공동주택 2곳을 선정해 시범마을로 운영합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에너지자립마을 25곳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참여 신청한 마을을 현장조사하고 마을대표 공동 인터뷰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대골은 성대골절전소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체가 진행 중인 곳으로, 열개선 등 에너지 효율화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집중 지원받게 됩니다.
이밖에 강동구 십자성마을, 도봉구 방아골, 성북구 정릉사회복지관 등 단독주택 밀집지역 3곳과 강동구 둔촌 한솔솔파크아파트, 도봉구 방학동 우성2차아파트 등 공동주택 2곳을 선정해 시범마을로 운영합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에너지자립마을 25곳을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