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06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자살률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개방형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시는 오는 31일 오후 강서구청에서 100명의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자살률, 우리의 이슈와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동네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해당 지역 자살문제에 대한 사회적 배경과 심각성에 대해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동 단위의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올 2월부터 5개 구를 선정해 지역사회기반 자살예방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평가 후 2013년부터 25개 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는 오는 31일 오후 강서구청에서 100명의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자살률, 우리의 이슈와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동네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해당 지역 자살문제에 대한 사회적 배경과 심각성에 대해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동 단위의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올 2월부터 5개 구를 선정해 지역사회기반 자살예방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평가 후 2013년부터 25개 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