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6일 매일유업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68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매일유업의 2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한 배경에는 지난해 말 이뤄진 가격인상효과와 분유 시장 점유율이 정상화 수준으로 회복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발효유와 신제품 등의 마케팅 확대로 인한 비용증가가 전분기 대비 이익률을 하락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는 자국산 분유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외국산 분유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조제분유 수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제로투세븐도 중국 중고가 유아와 아동복 시장을 겨냥하면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매일유업의 2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한 배경에는 지난해 말 이뤄진 가격인상효과와 분유 시장 점유율이 정상화 수준으로 회복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발효유와 신제품 등의 마케팅 확대로 인한 비용증가가 전분기 대비 이익률을 하락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는 자국산 분유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외국산 분유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조제분유 수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제로투세븐도 중국 중고가 유아와 아동복 시장을 겨냥하면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