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중 7명 "수입 식품 불안"

입력 2012-08-16 0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수입 먹거리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수입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구매행동`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해 응답자의 70.8%가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원산지별로는 중국산 먹거리에 대해 89.7%의 응답자가 불신한다고 밝혔고 일본산(67.2%) 미국산(62.6%)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수입산 먹거리 중 불안한 품목으로 `축산물(51.2%)을 가장 많이 꼽았고 농산물(40.7%), 수산물(28.1%) 등을 차례로 꼽았습니다.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제조?가공 단계부터 판매까지 식품 이력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 등을 확대하여 소비자 불안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