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심은진이 교통사고를 겪은 이후 경찰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새벽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교통사고! 성수남단 사거리! 상대방의 신호 위반!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랐는데... 내가 운전한 건 아니라 그랬을 수 있지만 나 왜 안 아프지?”라는 글을 남기며 교통사고가 난 사실을 알렸다.
이어 “동승자 인적사항 달라는 강남경찰서 아저씨 말에 괜히 일 크게 될까봐 인적사항 알려드리기 전에 나의 신분을 밝히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더니 전화 통화 거부하시는 경찰아저씨! 솔직히 좀 그래요! 피해자 전화는 받아주셔야죠~ 제가 설마 사과박스라도 보내겠어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전했다.
또 심은진은 “강남경찰서 아저씨! 정말 실망이에요! 난 보상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늘 피해 입은 것에 대한 인적사항! 다들 아시잖아요! 경찰서엔 원래 기자님들이 밤낮으로 포진해 계신다는 거! 별거 아닌 걸로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괜찮다고 말하려 했는데 경찰아저씨는 거부해버리시는군요”라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민중의 지팡이십니다. 피해자 전화통화도 안받아주시는 당신들은 정말 대단한 민중의 지팡이시군요. 억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사고 낸 그 청년보다 강남경찰서 그 경찰아저씨가 더 밉네요”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심은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괜찮다고 해도 후유증이 무서운거예요”, “심은진 교통사고, 경미한 상황이라 다행이네요”, “정말 억울하시겠다. 결국 이렇게 일이 알려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새벽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교통사고! 성수남단 사거리! 상대방의 신호 위반!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랐는데... 내가 운전한 건 아니라 그랬을 수 있지만 나 왜 안 아프지?”라는 글을 남기며 교통사고가 난 사실을 알렸다.
이어 “동승자 인적사항 달라는 강남경찰서 아저씨 말에 괜히 일 크게 될까봐 인적사항 알려드리기 전에 나의 신분을 밝히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더니 전화 통화 거부하시는 경찰아저씨! 솔직히 좀 그래요! 피해자 전화는 받아주셔야죠~ 제가 설마 사과박스라도 보내겠어요?”라며 황당한 심경을 전했다.
또 심은진은 “강남경찰서 아저씨! 정말 실망이에요! 난 보상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늘 피해 입은 것에 대한 인적사항! 다들 아시잖아요! 경찰서엔 원래 기자님들이 밤낮으로 포진해 계신다는 거! 별거 아닌 걸로 일 크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괜찮다고 말하려 했는데 경찰아저씨는 거부해버리시는군요”라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민중의 지팡이십니다. 피해자 전화통화도 안받아주시는 당신들은 정말 대단한 민중의 지팡이시군요. 억울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사고 낸 그 청년보다 강남경찰서 그 경찰아저씨가 더 밉네요”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심은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은 괜찮다고 해도 후유증이 무서운거예요”, “심은진 교통사고, 경미한 상황이라 다행이네요”, “정말 억울하시겠다. 결국 이렇게 일이 알려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