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가 내일부터(17일) 콜라와 환타 등 주요 품목 41개의 가격을 평균 5~9% 인상합니다.
코카콜라는 "원부자재 부담에 따른 것"이라며 "전체 품목 243개 가운데 41개 품목에 대해 17일자로 인상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250미리리터 코카콜라 캔의 가격은 현재보다 33원, 조지아 커피(캔, 240미리리터)는 20원, 스프라이트(캔, 250미리리터)는 40원 각각 인상됩니다.
코카콜라는 "원부자재 부담에 따른 것"이라며 "전체 품목 243개 가운데 41개 품목에 대해 17일자로 인상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250미리리터 코카콜라 캔의 가격은 현재보다 33원, 조지아 커피(캔, 240미리리터)는 20원, 스프라이트(캔, 250미리리터)는 40원 각각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