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1분기 코스피 하락으로인한 실적감소에도 불구하고 위탁매매점유율과 MTS(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점유율이 양호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3%줄어든 352억원을 기록했지만 점유율은 6월말 기준 14.9%로 지난해 평균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올해들어 관심이 높은 MTS점유율도 6월과 7월 모두 30%를 넘겨 1위를 차지했다"며 "리테일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가정치 조정에 따라 연간 실적을 18.9%하향 조정해 목표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습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3%줄어든 352억원을 기록했지만 점유율은 6월말 기준 14.9%로 지난해 평균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올해들어 관심이 높은 MTS점유율도 6월과 7월 모두 30%를 넘겨 1위를 차지했다"며 "리테일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가정치 조정에 따라 연간 실적을 18.9%하향 조정해 목표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