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8월 들어 영국계 자금의 주식 순매수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7일 김병연 연구원은 "7월까지 미국계와 영국계는 동일한 패턴을 보였지만 8월에는 영국계 순매수가 강하다"면서 "영국, 프랑스와 같은 여타 유럽계 자금이 유입됐지만 미국계 자금은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13일까지 영국계가 1조7,000억원, 중국이 2,271억원, 싱가포르가 4,492억원, 프랑스가 5,726억원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미국계는 1,54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유로 캐리 트레이드와 지역 리밸렁신 때문에 유럽계 자금이 유입되는데, 향후 달러 캐리 트레이드 여건이 좋아지면 미국계 자금도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17일 김병연 연구원은 "7월까지 미국계와 영국계는 동일한 패턴을 보였지만 8월에는 영국계 순매수가 강하다"면서 "영국, 프랑스와 같은 여타 유럽계 자금이 유입됐지만 미국계 자금은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13일까지 영국계가 1조7,000억원, 중국이 2,271억원, 싱가포르가 4,492억원, 프랑스가 5,726억원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미국계는 1,54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유로 캐리 트레이드와 지역 리밸렁신 때문에 유럽계 자금이 유입되는데, 향후 달러 캐리 트레이드 여건이 좋아지면 미국계 자금도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