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3)이 후원사인 SK텔레콤으로부터 런던올림픽 포상금으로 1억6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16일 SKT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런던올림픽 남자자유형 200m, 400m에서 은메달 2개를 각각 따낸 박태환에게 포상금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팬들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액자 역시 함께 전달했습니다.
SKT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중 실격과 번복이라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도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박태환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번 포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6일 SKT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런던올림픽 남자자유형 200m, 400m에서 은메달 2개를 각각 따낸 박태환에게 포상금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팬들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액자 역시 함께 전달했습니다.
SKT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중 실격과 번복이라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도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박태환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번 포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